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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교육감보궐선거 김주홍후보와의 전화인터뷰
보수우파 단일후보 김주홍과의 전화인터뷰
기사입력: 2023/03/10 [15:09]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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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훈  울산광역시 교육감 보궐선거  김주홍후보 개소식에서 

     2023.4.5일 울산교육감보궐선거에서

김주홍 후보와의 전화인터뷰 22023.3.10. 오전11.30

서 훈 기

: 안녕 하십니까? 김주홍 후보님 선거운동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어제 좌파진영의 구 광렬후보가 진영의 분열을 막고 교육정책의 혼선을 막기위해 이번 보궐선거가 이루어진 울산교육감후보사퇴 선언을 했는데요

이제는 양 진영의 후보 단일화가 이루어져 좌. 우의 교육정책의 대결이 이 번 선거의 중요한 승부의 모멘트가 되리라 보는데요

이 번 보궐선거승리를 위해 김 주홍 후보님의 앞으로의 선거 전략이나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김주홍후보: 아 예, 이번 교육감선거는 보궐선거라서 투표율이 그다지 높지 않다고 예상이 되는데요. 사전투표를 이용하면 많은 시민들인 투표에 참여 할 것이라 보는데요

이번에 3.31. 4.1일에 있는 사전투표를 이용하시게 되면 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여 하실수 있다고 봅니다

어떤 곳에서는 투표율이 30%정도 까지는 올라 갈 수 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밑바닥 민심을 살펴서 표를 모야야 되고, 더 중요한 것은 울산교육에 대한 우파시민들의 걱정을 하나로 집약해서 표로 연결시키는 운동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건전한 시민들의 상식이 통하는 교육을 하고자 하는 것이고

민노총이나 전교조 이런 쪽의 소위 극단적인 투쟁 지향적인 교육철학을 가진 상대 후보 보다 더 휠씬 경쟁력이 있고 이 것들을 시민들들 에게 홍보를 충분하게 알린다면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서 훈기자:투표율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관심도를 높일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어디를 가던 누구를 만나던 4.5일에 있을 교육감선거에 반드시 투표해 주실 것을 호소드리고 더 중요한 것은 3.31 금요일이고 4.1일 토요일입니다. 이번에 보궐선거에 처음으로 사전투표제가 적용되었어요 그 전에는 보궐선거에는 사전투표제도가 없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많은 투표를 하게 되면 투표율도 올라가서 보수 우파들의 선거 전략에 유리 하리라 생각됩니다.

서 훈기자: 아 사전투표가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것은 참 중요한 선거제도 이군요

이 런제도가 처음도입된 것을 모르는 일반 울산시민들에게 많이 널리 알려서 이 번 교육감보궐선거에서 높은 투표율이 나왔어면 좋겠습니다.

후보님 바쁜시간에 전화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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