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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세계 산악영화제 울주군 영남알프스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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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06 [12:43]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호세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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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세계 산악영화제 울주군 영남알프스에서 열려

 

▲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포스터



울주군의 자랑인 세계 산악 영화제가 9/7일부터 시작하여 11일 까지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움피니스트'로 산악인 엄홍길씨와 배우 안소희씨를 선정되었다.

 

▲     웅피니스토로 선정된 엄홍길씨와 안소희씨


'새로운 도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울산시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41개국 139편의 산악영화와 다채로운 산악문화, 이벤트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지역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초의 산악영화제이다. 2015년 프레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018년 현재 3회 째를 맞고 있다.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매년 9월경에 개최되어 5일 정도 진행한다. 2010년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마스터플랜 사업의 일환인 영남알프스문화콘텐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서 울주군의 주도로 이루어 졌으며, 2회째 까지는 군의 사업이였지만 2018년 부터 법인화하여 배창호 집행위원장을 중심으로 홍영주 사무국장과 이정진, 최선희 프로그래머 체제로 운영 중 이다.

초청작들은 자연과 사람에 관련된 주제들을 중심으로 경쟁작과 비경쟁작 으로 나누어 상영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예술영화단편영화 등 장르와 형식 구분 없이 모든영화를 초청, 상영한다. (나무위키 제공)

 

▲   프로그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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