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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큰 별 잠들다 - 조용기목사 별세 향년 86세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기사입력: 2021/09/15 [04:52]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호세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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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큰 별 잠들다 - 조용기목사 별세 향년 86

 

▲    빈소가 마련된 여의도 순복음교회

 

대한민국과 세계교회 가운데 영성회복과 기독교부흥의 큰 족적을 남기신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목사가 914일 오전7시에 지난 1여년간 치료중이던 병원에서 별세하였다.

 

그는 미국의 빌리 그레이엄 목사와 함게 20세기에 가장 많은 복음을 전한 목사로 기록될 만큼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오중복음, 삼중축복과 4차원영성 운동을 펼쳤으며 기독교 역사상 가장 큰 단일교회(성도수 약 80만명)를 세우며 기하성(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총회장과 한세대, 오산리초자실 기도원과 그 외의 단체를 통하여 실질적인 한국교회의 부흥과 설교의 센세이션을 한 때 일으키며 대한민국의 산업발달과 함께 8,90년대의 경제성장과 함께 폭발적으로 기독교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다.

 

▲    천막교회에서 시작된 조용기목사의 사역인생


그는 장모 최자실목사와 함께 서울의 빈민가 천막교회에 시작하여 가난하고 병든 현실세계에서 복음으로 이 세상에서 천국을 구현할 수 있다는 믿음과 강한 복음의 메시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빛과 희망을 품게 한 힘은 대한민국의 한강의 기적과 오늘날 선진국이 될 수 있었던 씨앗이 되었다

 

한참 성장할 때에는 기복신앙과 현세축복으로 인한 기존 교회에서의 이단성 논란과 성령운동의 지나친 의존등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였지만 그 성장과 열매로 인한 역전현상으로 오히려 방언기도, 치유집회과 예언사역은 오히려 한국교회의 새벽기도와 주여외침 기도는 세계교회를 이끌어 가는 특징으로 평가받는 계기가 되었다.

 

▲     세계최대의 단일 교회 여의도 순복음교회


그러나 순복음교회 은퇴당시 기네스북에 오를 만큼 과다한 은퇴금과 여러 관련 불법자금등으로 불명예를 안았으며 과도한 신도와 정치인들의 개입등으로 교회의 정치적 압박과 민주화에 따른 구설수가 끊어지지 않는 등 교회의 현실참여와 영성회복의 고질적인 갈등은 피할 수 없었다.

 

성경에는 왕이나 제사장의 죽음을 이르기를 그 열조의 묘실에 묻힌다라고 말하며 .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116:15) 라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앞에서 큰 역사를 이룬 조용기 목사와도 같은 전도자는 코로나 시대와 비대면 시대에 들어서는 우리 시대 이후에는 다시는 볼 수 없을 것이다.

 

빈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에 마련됐다. 장례예식은 18일 한국교회장으로 진행된다. 하관예배는 같은 날 오전 10시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 묘원에서 열린다. 유족으로는 장남 희준, 차남 민제 국민일보 회장, 삼남 승제 한세대 이사 등이 있다. 부인 고 김성혜 여사와는 지난 211일 먼저 사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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