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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가 바라보는 동성애의 본질은 무엇인가? (보수정치에 답하다)
기독교사회대책 간담회
기사입력: 2018/12/31 [15:44]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이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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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가 바라보는 동성애의 본질은 무엇인가?

(보수정치에 답하다)

자유한국당울산광역시당 동성애및학생인권조례등

주요현안에 대한기독교계간담회

▲   울산동반연과 자유한국당 의원들


 

▲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울산동성애 반대대책시민연합  상임 대표 (이우탁목사)가 인사말을 하고있다

▲     ©서 훈  다세대 학부모대표 김영미씨가  학생인권조례제장반대 활동등  그 간의 활동을 설명하고있다

 울산 동반연(동성애반대시민연합)과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소속의 국회의원들과 시의원들이 1231일 오전 10.30분 부터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의 우정교회(담임 예동렬목사,명촌2244)에서 동성애 및 학생인권조례 등 주요현안에 대한 기독교계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울산동반연공동대표 예동렬 목사(명촌 우정교회)가 간담회의 사회를 보고있다

 

이는 지난 1211일 울산시의 학생인권조례지정 반대에 적극 참여한 기독교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 교육계전반에 문제되고 있는 동성애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기 위한 간담회성격으로 열렸다.

  참석한 자유한국당 인사로는 안효대 시당위원장, 정갑윤 국회의원, 박대동 민경경제틀별위원장과 고호근 울산시의회 부의장, 천기옥, 안수일, 김미연, 송병길, 김종섭, 시의원. 문병원 전 시의원등과 기독교계에서는 기독교연합회장 진영식목사 전사무총장 박향자 목사 ,울산 동반연 공동대표 예동렬목사, 상임대표 이우탁목사, 사무총장 권영익목사 등 위원장 및 간사등 모두 50여명이 함께 참석하였다.

작금의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지탄이 들끌어오르는 이때  더불어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동성애 및 학생인권조례제정 반대의 무거운 주제로 시작되어, 울동연 공동대표인 예동렬 목사의 재치있는사회로  간담회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어 갔으며  처음으로 발표자로 나선 다세움학부모대표 김 영미씨는 지난 12월초순에 있었단 울산광역시 의회의 학생인권조례제정 반대 활동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설명하였고

이날 간담회를 위해 서울에서 온  신영철 동성애사무국장은  짧은시간에 다 말씀드릴수 없어 안타깝다며  동성애 및 학생인권조례 관련  핵심적인 조항과 그 폐혜와심각성들을 발표하면서 유럽과 미국등 선진국에서 동성애와 인권조례등에 의한 폐단과 사회적문제를 재인식한 국민들과 정책이 다시 보수와 권위회복으로 돌아서고 있는 이때에 유독 대한민국은 사회주의적 정치적 이념에 의해 동성애 허용과 학생들의 인권을 표방하면서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어 사회가 심각하게 몰락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자유평등의 학생인권의 독소조항들을 일일히  나열하며  선진국의 여러나라의  통계수치와 역사적인 변화하고 있는 사례를  차트로  일일이  지적하였다   

 

이어서 단상에 선 울동연 사무총장 권영익 (목사)은 지난 탄핵정변부터 시작된 보수정치의 셀프탄핵을 지적하며 현재의 야당이 정책의 견제와 향후의 비젼을 제시하고 일사각오의 정신으로 사회주의로 가는 대한민국을 막지 않는다면 이 나라의 장래와 교육에 희망이 없다며 이러한 일에 기독교계가 함께 하겠다고 결의하였으며 기독교연합회장인 진영식목사는 성경에서 금하는 동성애와 반 기독교 세력간의 영적전쟁에서 반드시 교회와 국가를 지키는데 동참할것이라고 인사를 대신하였다.

 

마지막으로 현 자유한국당 중진인 정갑윤 국회의원은 국민들과 교회에 이러한 교육정책과 정국으로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반성하며 이제라도 교계와 연합하여 참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호소하였다.

 

오늘 보수한국당 의원들과 기독교계가 연계하여 나라와 교육을 망치는 동성애와 학생인권조례를 막아내고 2019년에 또 다시 쟁점이 될 울산광역시조례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기독교회와 동성애반대시민연합등이 합심하여 함께 할 것을 다짐하였다.

▲     ©서성훈

 

신영철 (동성애반대시민단체) 사무국장의 발표,권영익사무총장의 자유한국당의 할일, 진영식 울산기독교연합회장과 정갑윤의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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